조인호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회원사 경영환경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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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회원사 경영환경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1.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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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계설비건설인 신년인사회’서 강조
△기계설비건설업계 대표들이 2024년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족부터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 조인호 〃 회장, 백종윤 〃 명예회장, 허용주 〃 수석부회장,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사진제공=기계설비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업계 대표들이 2024년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 왼족부터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 조인호 〃 회장, 백종윤 〃 명예회장, 허용주 〃 수석부회장,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사진제공=기계설비건설협회

[오마이건설뉴스]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기계설비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협회는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사원가 관리에 주력하여 회원사 이익창출에 기여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및 기계설비 교육원 설립 추진 △기계설비법령 보완 등 기계설비법 정착 △홍보 강화 등 기계설비산업의 위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인호 회장 또 “올해도 공사비 폭등, 수주물량 감소 등으로 건설산업은 침체가 예상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저가수주 방지, 안전관리·품질시공에 힘써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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