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 前 국토부 정책관, 행복청 신임 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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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前 국토부 정책관, 행복청 신임 차장 취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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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 두루 역임, 대외 경력도 풍부
제공=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규철(만54세, 사진) 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이 1일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규철 차장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약 26년의 근무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해외건설지원과장, 국토정책과장, 공공주택추진단장, 기술안전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등 국토도시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등의 대외 경력도 풍부하다.

김 차장은 정책 시야가 넓고 기획력, 추진력, 교섭‧조정 능력이 뛰어나 국토부 내에서 핵심 인력으로 평가됐으며, 상사의 신임이 두텁고 직원에게는 모범적인 리더로 선정될 만큼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김규철 차장은 “그동안 국토‧도시 분야에서 수행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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