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2일 서초구 본원 3층 회의실에서 감사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의 감사실무협의체는 청렴문화 조성 및 청렴협력활동 추진, 협의체를 활용한 감사업무 투명성·공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활동중이다.
협의체는 IOM이민정책연구원과 육아정책연구소, 통일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 감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감사원 감사이슈 공유, 내부통제 제도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방향 논의, 합동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곤 원장은 “협의체간 공동협력을 통해 감사품질향상뿐만 아니라 부패방지 문화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면서, “안전관리원은 지속적으로 청렴과 갑질, 인권 등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강연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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