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 수도권본부는 어제(20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활동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NGO 기구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주관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 수도권본부와 한국투명성기구는 민관 청렴협의체를 구축해 공공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와 교육훈련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계승 공단 수도권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 분야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