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민간철도 운영관리 7개 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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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민간철도 운영관리 7개 기관과 ‘맞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04.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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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김포골드라인, 우이신설선, 신분당선, 서해선 운영정보 서비스 확대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 성영석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이 19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 성영석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이 19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은 19일 민간철도 운영관리 7개 기관과 철도정보 상호공유 및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철도산업정보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7개 기관은 김포골드라인㈜, 남서울경전철㈜, 새서울철도㈜, 신분당선㈜, 서해철도㈜, 이레일㈜, 우이신설경전철㈜이다.

철도산업정보센터는 현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8개 철도유관 기관으로부터 기술자료, 해외철도정보, 역 편의정보 등 약 37만여 건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철도산업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철도 운영관리 기관들로부터 철도운영 자료 등을 제공받게 되어 철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성영석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철도정보 허브라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철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철도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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