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31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표회원 140여명과 윤학수 중앙회 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지문철 인천시회 회장, 김세원 부산시회 회장, 김석 대구시회 회장, 박병철 광주시회 회장, 조현철 울산시회 회장을 비롯해 이규준·김혁·신승섭 고문, 이기철 원로 등이 참석했다.

노석순 서울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목줄을 조이는 여러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과감한 결단과 행동으로 대표회원 여러분이 단결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년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맞이해 시도회장, 업종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떡커팅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본 회의에 앞서 그 동안 전문건설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2022 세입·세출결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승인했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