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사는 지난 19일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1,05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건축사회 간담회 등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필요한 기술교류도 활발히 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이다.
경북 및 경남 건축사회와도 건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남지사는 울산 영남권의 다른 건축사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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