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은 112,910호로, 전월(116,438호) 대비 소폭(3,528호) 감소했다.
수도권은 2월 11일 신규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신규 미분양 발생이 감소했고, 경기도의 기존 미분양주택도 일부 해소되면서 전월(27,326호) 대비 1,227호 감소한 26,099호를 기록해 5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방은 분양가 할인 등 업계의 자구노력 등으로 전월(89,112호) 대비 2,301호가 감소한 86,811호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준공후 미분양은 50,788호(수도권4,056호, 지방46,732호)로 전월(50,040호) 대비 748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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