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개발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소통의 협회를 만들겠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24일 ‘2022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기술 활성화의 원동력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신기술 개발자 및 설계사, 시공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1부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 워크숍’에서는 하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건설신기술 활성화 방안 및 제도개선 사항’을 주제로 특정공법 심의시 신기술 가점부여 및 기술점수 배점 상향 등의 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그리고 정현중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팀장은 ‘서울시, 건설신기술 활성화방안’으로 서울시 신기술조례와 방침, 현장점검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협회는 ‘2023년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및 신기술사용협약’ 매뉴얼을 현장에서 배포하고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신고방법, 발주기관별 PQ안내, 신기술사용협약자 등록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박종면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감사패전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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