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취득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안전관리원은 가족문화 프로그램 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연차적립제도 도입, 사내 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일・생활의 균형을 적극 지원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지표로는 ▲재직자의 업무만족도 ▲조직효율성 ▲기업문화에 대해 평가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일할 때는 몰입해 일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으로 활기차고 유연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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