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활기차고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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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활기차고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어 나가겠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1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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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취득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 여가친화기업 인증패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이 여가친화기업 인증패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안전관리원은 가족문화 프로그램 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연차적립제도 도입, 사내 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일・생활의 균형을 적극 지원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지표로는 ▲재직자의 업무만족도 ▲조직효율성 ▲기업문화에 대해 평가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일할 때는 몰입해 일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으로 활기차고 유연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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