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 발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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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 발주 임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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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범정부 합동추진단 구성 첫 회의 개최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킥오프회의 사진/제공=행복청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킥오프회의 사진/제공=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합동추진단장인 행복청 차장을 중심으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국·과장 및 실무자로 구성되며, 제2집무실 건립 추진 관련 현안을 신속히 검토하고 조율하기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전문가자문단 구성 및 국민의견 수렴 방안, 기관 간 협력방안, 세부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복청은 이달 중 ‘제2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 발주해 제2집무실의 기능, 규모, 입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임락 합동추진단장(행복청 차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운영을 통해 제2집무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정운영을 효율화하고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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