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총 114억 규모 ‘정밀진단·성능평가’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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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총 114억 규모 ‘정밀진단·성능평가’ 용역 발주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8.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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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철도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2022년 하반기 궤도시설 및 건축물에 대한 정밀진단·성능평가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공단은 9월 중 경부선, 호남선 등 국가철도 주요노선 궤도 시설물 565.5km 및 건축물 27동에 대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16건(114억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철도시설의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는 지난 6월 일산선과 충북선 등 전국 11개 노선 궤도 시설물과 건축물에 대한 정밀진단·성능평가 시범(TEST) 용역 13건 발주이후 2차 발주이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국가철도 주요노선 시설물에 대한 정밀진단· 성능평가를 본격 시행, 성능 중심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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