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해자이’ 전 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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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해자이’ 전 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0.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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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당첨자 발표…11월8일~12일 5일간 정당계약 진행

[오마이건설뉴스]GS건설이 강원도 동해시에 처음으로 공급한 ‘자이(Xi)’인 동해자이가 동해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접수를 1순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동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총 4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19명이 접수해 평균 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이번에 동해자이가 기록한 평균 청약경쟁률 6.2대 1은 동해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61㎡ 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총 46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 113㎡ 타입이 31가구 모집에 336명이 몰려 10.84대 1, 전용 84㎡A 타입이 235가구 모집에 1792명 접수로 7.63대 1, 전용 115㎡ 타입이 29가구 모집에 211명 접수로 7.28대 1, 84㎡B 타입이 188가구 모집에 634명 접수로 3.3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 정당계약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동해자이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돼 소비자 부담도 덜하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동해시가 비규제지역이어서 계약 이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투시도/제공=GS건설
투시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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