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철강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2004년 9월부터 착수한 ‘차세대 초대형 구조물용 강재 개발’ 사업이 6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세계 최초로 초고장력 철근(항복강도 800MPa급) 및 세계 최고 강도 교량용 케이블 강선(인장강도 2,200MPa급) 개발에 성공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발의 성공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창조융합형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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