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놓고 ‘5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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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놓고 ‘5파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5.3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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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vs 서울아산병원 vs 인하대국제병원 vs 순천향대부천병원 vs 세명기독병원 '컨' 출사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을 놓고 5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인다.

지난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결과,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케이티앤지 하나은행 컨소시엄(서울아산병원) ▲인하대국제병원 컨소시엄(인하대병원)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한성재단 컨소시엄(세명기독병원) 등 총 5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1-601일원 면적 26만1635㎡(7만9145평)에 종합병원(필수), 의료 관련 산학연시설, 업무시설, 의료관광 편익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이중 종합병원은 1단계로 300병상 이상으로, 그리고 2단계 완료 시 500병상 이상으로 개원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사업제안서 평가, 7월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2월 사업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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