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건교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19일간 국감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2007년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건설교통부에 대한 국감은 첫날인 17일과 내달 2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18일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한국감정원, 대한주택보증, 교통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대한 감사가 건교위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이어 19일에는 한국도로공사, 22일 한국철도공사및 한국철도시설공단, 23일 한국수자원공사, 25일 인천광역시, 26일 한국토지공사, 29일 대한주택공사,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11월 1일 서울특별시 등의 순으로 대상기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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