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제10대 집행부는 30년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기계설비법 제정과 기계설비신문사 설립 등 협회 역사상 매우 중요한 사업을 추진했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지난 2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에서 가진 ‘협회 및 조합 합동간담회’에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같은 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합동간담회에서는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및 기계설비 기술기준·유지관리기준 추진 경위와 협회, 공제조합 연구원의 제10대 집행부 3년간의 주요 사업실적, 기계설비신문 11월 창간 계획 등이 보고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협회 임원 및 시·도회장, 조합 운영위원, 대의원, 시·도회 운영위원, 기계설비신문 등 기계설비업계 전국 집행부 전원이 참석하여 10대 집행부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이어 화합 및 친선교류의 시간으로 합동간담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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