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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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봇물’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10.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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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롯데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 모집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림산업, 롯데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사들의 경력직(정규직) 채용이 활발하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우선, 대림산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자산 마케팅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전공무관 ▲성별무관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경력 3년 이상 ▲IMC·소비자리서치 기획 및 실행 경험 보유 등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건축·재개발, 도시환경 사업수주 및 관리이며 25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사업수주 및 관리 유경험자 ▲대리급, 경력 4년 이상(최소) ▲책임급, 경력 10년 이상(최소) ▲공통-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계룡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통신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도심지 업무시설 및 서울 4대문안 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이며 이달 2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태영건설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토목견적, 기술연구, 개발사업, 상품개발, 건축설계 등이며 1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현대아산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안전, 개발사업 영업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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