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로 날아간 ‘변창흠 LH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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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로 날아간 ‘변창흠 LH 사장’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09.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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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서 LH 주거복지 등 사업성과ㆍ노하우 국제사회 전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대만 타이페이 현지에서 개최된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 참석해 LH의 주거복지 성과와 추진방향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HURC), 대만사회주거연대, 및 대만 도시 Re-s 조직위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포용적 도시 및 주거정책’을 주제로 한국‧대만‧일본‧홍콩의 학계, 전문가 및 NGO 관계자간 주거정책 현안 논의 및 교류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변창흠 LH 사장은 ‘Affordable Housing for Inclusive Cities’를 주제로 한국의 도시재생사업 및 임대주택 사례 등 포용도시를 위해 LH가 추진해온 주거복지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LH는 공공임대주택관리, 도시재생사업 실행 등을 위해 대만 정부가 지난해 8월 설립한 공공기관인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와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분야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변창흠 LH 사장이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서 ‘Affordable Housing for Inclusive Cities’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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