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동분서주 왜?...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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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동분서주 왜?...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위해 ‘구슬땀’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07.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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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인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ㆍ사진)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광주에 머물며 대회의 안전개최와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최경환 의원은 개막식이 열리는 12일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당원들과 함께 세계수영대회 선수촌을 방문해 웰컴센터와 통합물자창고 등 선수촌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근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아울러 최경환 의원은 대회 기간 동안 광주에 머무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자원봉사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경 심의과정에서)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외국 법인과 외국인에 대한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심의가 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전체 26억원의 세금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최경환 의원은 세계수영대회가 끝난 이후에 광주를 세계적인 수영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수영장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는 것과 수영진흥센터, 야외 수영장 등 630억원 규모의 대회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레거시 사업을 위해 정부가 전액 국비를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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