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서...“국토의 품격 높일 것”
상태바
김현미 장관,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서...“국토의 품격 높일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07.11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 행사에서 치사를 통해 “수상작들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환경이지만,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고유한 경관으로 재창조해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도 이같은 우수사례들이 더욱 확대되어 대한민국 국토가 품격을 더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우수한 경관·디자인 조성에 힘쓴 수상자들에게 대통령상 등을 수여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국토경관 조성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품격있는 국토경관 형성에 기여한 지자체, 민간 및 정부 산하기관 등 총 9명에게 정부포상(2명)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7명)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국토대전에는 ‘제3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2명)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