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건설사들, 경력직 수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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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 건설사들, 경력직 수시채용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7.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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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경기침체와 여름철 비수기가 겹치면서 채용시장이 더욱 움츠러들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는 경력직 수시채용이 대부분이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서한, 보미건설 등이 경력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영업ㆍ구매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PM(사업관리), 플랜트 기계구매, 플랜트 배관구매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ㆍ화공계열 전공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등이다.

한화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해외), 플랜트(국내)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토목]공무경력 3년 이상, 토목 전공자 우대, 영어 가능자 우대 △[플랜트]계장설계 경력자, 관련 경력 8년 이상 우대, 화공 프로젝트 계장 설계 LE 경력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주택개발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개발사업 수주ㆍ관리 유경험자 △건설사ㆍ관련업체 근무 경력자 우대 등이다.

서한은 건축, 토목, 안전, 재무 등의 분야 경력직을 모집한다. 기간은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1, 2군 건설사 경력 3년 이상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보미건설은 건축CS, 건축공사ㆍ공무, 기계설비ㆍ전기, 토목 등의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CS]학력제한 없음 △[기타부문]대졸 전공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범양건영은 건축공사, 설비, 공사관리, 견적, 건축안전 등의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반도건설(9일까지), 금호건설(7일까지), KCC건설(11일까지), 고려개발(7일까지), HDC아이앤콘스(7일까지), 대방건설(9일까지), 아이에스동서(8일까지), 동서건설(7일까지), 이수건설(5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동성건설(10일까지), 대명건설(7일까지), 자이에스앤디(채용시까지), 세영종합건설(14일까지), 양우종합건설(5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8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12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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