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 9社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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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 9社 각축
  • 오세원
  • 승인 2019.04.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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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9개 건축사사무소 설계작품안 제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 9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했다.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코어건축사사무소, 이타건축사사무소,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토문건축사사무소, 스페이스덴건축사사무소, 가가건축사사무소,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등 9개 건축사무소가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용역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행복청은 오는 23일 작품심사를 거쳐 25일 최종 당선작을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설계 당선업체가 내년 6월까지 설계하면, 같은해 10월경 시공업체 선정 및 착공, 빠르면 2022년 말 준공하게 된다.

한편, 반곡동(4-1생활권)에 세워질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6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5019㎡, 연면적 1만3468㎡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진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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