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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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채용 봇물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7.09.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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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건설업계에서도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GS건설은 설계, 사업관리, 시공, 발전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영어회화 가능자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연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 및 08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연구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하며 지원방법은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철강, 건축, 발전, 도시철도 등 7개 사업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96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철강, 발전, 화공사업 분야는 전문대졸 이상,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면 지원할 수 있다.
토익 우수자, 해당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0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코오롱건설은 해외, SOC, 건축, 환경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별 4∼5년 이상 경력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해외는 해외지사 또는 해외현장 근무 경력자, 외국어 능력자를, 환경은 CAD 능숙자, 영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엠코는 제철소토목, 토목, 토목영업 등 6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별 총 경력이 최소 5년 이상으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대형건설사 출신, 해당부문 자격증 보유자, 해외근무 가능자, 관련 공무 유경험자, 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이외에도 벽산건설, 호반건설, 에이스종합건설, 대명건설, 서광건설산업 등에서도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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