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건설산업 업역 간 칸막이 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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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건설산업 업역 간 칸막이 제거해야”
  • 이정우
  • 승인 2018.04.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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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 업역 간 칸막이를 없애고 신기술 개발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30일 <2018 토목의 날>행사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30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2018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 기술 발전 유공자 22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출처=국토교통부

이어 “우리 건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등을 냉철히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구조를 개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날 토목 기술 발전 유공자 22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 내·외빈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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