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3465억87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3.12%에 해당한다.
이 사업의 공사규모는 대지면적 6만2567㎡(1만8926평), 건축연면적 31만8440㎡(9만6328평) 에 지하3층/지상48층, 아파트 12개동,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2021년 1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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