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건교부는 정책닥터MC2의 브랜드 가치와 형상화에 대한 독점적 사용 권리를 인정받게 되었다.
정책닥터MC2는 문제가 될 만한 이슈를 사전에 발굴해 4단계의 진단과정을 거쳐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로서 정책현안에 대해서는 건교부 내부의 역량을 총 결집해 대응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정책닥터MC2’라는 명칭은 ‘다단계정책진단(Multi-Consulting Clinic)시스템’의 영문 이니셜에서 따온 MC2와 ‘정책닥터’라는 단어가 결합하여 탄생했다.
MC2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E=MC2) 등으로 일반에게 친숙한 용어이고, ‘정책닥터’는 시스템의 성격을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지난해 내부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정책닥터MC2’는 자체의제점검회의→정책도우미회의→중점과제 모니터링회의→정책조정회의의 4단계 회의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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