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아트센터 건설사업관리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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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아트센터 건설사업관리용역 시행
  • 오세원
  • 승인 2017.03.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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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아트센터 조감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립되는 세종 아트센터가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시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 사업과 관련,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건설기술용역업자로 등록된 업체가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이달 10일 등록 신청 이후 사업수행능력 평가, 기술제안 평가, 가격 입찰 총 3단계를 거쳐 다음달(4월) 중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업체는 다음달 실시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설계·안전·품질·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연장이 될 아트센터는 나성동(2-4생활권) 일대 연면적 1만4630㎡(부지면적 3만578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행복청은 아트센터를 대형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의 공연이 가능한 대규모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기본·실시설계를 9월 말까지 완료하고 올해 착공해 2019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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