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작업복 및 안전화, 안전모 등 개인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팀장급 이상의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안전규범을 적극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해외 Otis법인의 사고 사례 공유, 하반기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사고의 끈’ 끊기 퍼포먼스, 현장감사결과 만점을 받은 직원에 대한 시상, CEO의 안전을 당부하는 메시지, 안전결의문 낭독, 무재해 결의 서명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브래들리 벅월터 대표이사는 “안전은 우리 비즈니스의 경쟁력이며, 안전하게 일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서 “회사의 이익보다도 여러분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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