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24일 ‘국가정책정보협의회’ 협력기관으로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3.0 시대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
국가정책정보협의회는 정책정보협력망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생산·소장한 지식정보자원의 공유와 공동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유관 기관 간의 온·오프라인 협력체이다.
시설안전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정부 3.0 투명한 정부’실천을 위해 공단에서 생산한 지식정보를 개방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과 정보공유와 공동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공단의 시설물안전정책 기술자료 개방과 공동활용, 가입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정부3.0 핵심과제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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