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2일 신열 목원대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생활화 추진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신열 교수는 이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타기관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부3.0 핵심가치를 공단 추진과제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공단은 개방·공유·소통·협력에 기반을 둔 업무수행문화가 정착돼 고객과 국민이 생활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24일에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정부3.0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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