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휴가철 중부 ․ 영동선 시설개량공사구간 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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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휴가철 중부 ․ 영동선 시설개량공사구간 공사 중단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6.07.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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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 공사구간에 대해 임시로 공사를 중단하고, 전 차로를 통행가능하게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중부고속도로의 경우 호법방향은 12시부터, 하남방향은 17시부터 전 차로 통행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강릉방향은 12시부터 인천방향은 17시부터 전 차로 통행이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석 명절기간에도 교통차단을 전면 해제할 예정이며 개천절 연휴기간에는 2개 차로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부족한 공사 기간은 평일과 겨울철 제설기간 추가 작업을 통해 교통정체를 최소화 하면서 올림픽 전인 내년 말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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