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가 행담도내 유휴부지 매각에 다시 나섰다.
매각대상부지는 당진시 매산리 신평면에 위치한 행담도 2-2부지 내 516-4등 17필지로 총 면적은 15만6,054㎡이다.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공개 입찰로 진행되며, 입찰 기간은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9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다.
도공 관계자는 “행담도 2-2부지가 민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목적형 관광 휴양지,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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