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이달 1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가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LX는 앞으로 국가공간정보의 품질관리 계획수립, 수준 진단 및 품질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가에서 생산하는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공공정보로써 국가공간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개방·공유하여 국토교통 7大 신산업인 공간정보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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