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옹벽 및 사면붕괴와 가시설과 건설기계 등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각 발주청 현장별 공사관리관 등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각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품질관리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이다.
교육은 지난 1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되며 약 2,6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건설안전교육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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