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임직원 워크숍’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가진 ‘2016 임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소통하는 협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도 회장은 이날 “협회 구성원들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업계를 대표하며 정부에 우리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협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소통하는 협회가 돼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건설기술용역업계에 능동적인 자세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직원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직장 內 소통법’과 ‘건설사업의 미래비전과 건설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로 외부 특강도 실시됐다.
한편,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를 위해 더욱 분발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협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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