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KESI 사내밴드 창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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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KESI 사내밴드 창단식’ 거행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7.09.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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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3일 교육장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직원들이 중심이 된 ‘KESI 사내밴드 창단식’을 가졌다.
KESI 사내밴드는 리드보컬을 비롯해 드럼, 기타1, 기타2, 베이스, 키보드 연주자 등 총 7명으로 구성, 아직 이름도 정하지 못한 새내기지만 열정은 유명보컬그룹 못지않다.
초대 밴드단장을 맡게된 이동희 홍보팀장은 “이번에 창단된 사내밴드는 소외된 저소득층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공연과 승관원의 조직문화 개선공연 등으로 나눠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연주자 대부분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연습해야 하는 등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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