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7일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양천식 은행장, 홍천군 노승철 군수, 권병규 성수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동면 성수리에서 마을 경로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과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홍천군 관계자, 성수리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경로회관 현판식 이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리 경로회관’은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3개월여 만에 완공된 것으로, 132.03㎡(舊 40평) 단층 규모의 시설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체력 단련실ㆍ다용도실ㆍ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