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국가보훈시설인 김해보훈요양원을 찾았다.
이날 유 장관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찾아뵙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유일호 장관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요양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가지정 보훈시설로 치매 및 뇌혈관 질환 등 장기요양중인 입소자가 200여명, 요양원장 및 요양보호사 등을 포함해 121명의 종사자가 근무중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