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릴렉스', '듀얼라코코', '라텍스'… 독립형 토퍼 3종 선보여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5일 자사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의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독립형 토퍼 3종을 출시했다.
까사미아가 처음으로 선보인 토퍼는 '쿨링릴렉스'와 '듀얼라코코', '라텍스' 등 총 세 종류로, 세 제품 모두 매트리스와 분리해 놀이용 매트와 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퍼가 부착된 커버 분리형 제품으로 제작돼 세탁, 청소 등 위생적 관리가 용이하고, 흡습성과 피부친화력, 항박테리아 기능을 가진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건강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설명했다.
'쿨링릴렉스'는 계란판을 연상시키는 에그프로파일 형태의 쿨링 메모리폼을 내장재로 사용해 탁월한 체압 분산을 비롯해 지압 효과를 지니며, 메모리폼에 박힌 쿨젤 알갱이로 인해 최적의 수면온도(24~27도)를 유지시켜 준다.
'듀얼라코코'는 까사미아가 국내업계 최초로 선보인 리버서블(reversible)형 토퍼로, 양면이 각각 천연 라텍스 톱(Latex top)과 코이어톱(Coir top)으로 이뤄져 손쉽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라텍스' 토퍼는 1등급 천연 고무원액이 94% 이상 함유된 라텍스를 내장재로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탄성을 유지하며, 수천 개의 에어셀(air cell)과 촘촘한 핀홀(pin hole)을 통해 안정적인 쿠션감을 제공한다.
판매가는 퀸(Q)사이즈 기준으로, 쿨링릴렉스 39만원, 듀얼라코코 79만원, 라텍스 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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