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공공부문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산업안전공단은 재해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현장 재해자료 분석 및 제공 △ 공사별 특성에 맞는 기술자료 개발 및 보급 △건설안전교육시 강사지원 △전국 8개소의 건설안전체험교육장 활용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도로공사는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공단과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인적 Network을 활용한 자료 및 정보 제공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양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모색하고 관련 합동세미나 및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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