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일대 1240여평에 재배, 총 1600kg 수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이 운영중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대우건설米’를 재배했다.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일대 1,240여평에 재배한 ‘대우건설米’는 지난 3월 대대홍 9기 학생들이 모를 심고, 10월말 10기 학생들이 수확해, 총 1,600kg의 결실을 거둬 풍작에 성공했다.
한편 수확된 1,600kg의 쌀은 경기도와 부산의 복지단체에 전량 기부된다.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에 10kg씩 학생들이 직접 배달하고, 부산에서는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무료 급식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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