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상태진단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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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상태진단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발표회
  • 최효연 기자
  • 승인 2008.09.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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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이사장 신방웅) 10일 시설물 상태진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국토해양부의 건설기술혁신사업인 국가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네트워크 시범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공단의 시설안전네트워크연구단과 미국 남가주대학교가 용역 체결한 것이다.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윤해범 박사가 발표를 했으며, 시설물의 안전관리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국 및 선진국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구조물 상시모니터링에 관한 선진적인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새롭게 개발된 시설물 상태진단 소프트웨어에 대해 설명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각 시설물에서 전송된 다양한 센서의 상시 계측값과 연동시켜 이상징후를 판단할 수 있게 했으며, 검지된 시설물의 이상징후에 대해서 다양한 통계기법을 도입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안전네트워크연구단 관계자는 " 향후 지속적인 발표회 개최로 국가 시설물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 효율성과 신뢰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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