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약발 받나...미분양 주택 5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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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책’ 약발 받나...미분양 주택 5개월 연속 감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7.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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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月말 기준 6만5072호․준공후 미분양 2만7194호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전국 미분양 주택이 연속 5개월째 감소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6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072호로 전월 대비 1,824호가 줄었다. 이는 5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측은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서, 4.1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268호 감소한 32,501호로 나타났다. 지방은 1,556호 감소한 3만2,571호로 나타났다.

85㎡ 초과 중대형은 2만9,284호로 642호 감소했으며 85㎡ 이하는 3만5,788호로 1,182호 줄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294호 감소한 총 2만7,194호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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