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수 사장,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 데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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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수 사장,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 데에 노력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3.05.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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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ㅠ10호점 완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 놀이터 10호점이 이용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지난 24일‘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식에 직접 참석해 이 같이 격려했다.

허 사장은 또 이 자리에서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해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놀이터’ 10호점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이후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 을 약속했다.

‘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식 행사에 참석한 허명수 GS건설 사장(오른쪽 네 번째).<GS건설 제공>

한편, GS건설은 단순 시혜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뛰어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연간 복지시설 4곳에 안전한 맞춤형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10번째 놀이터까지 조성했다. 이번달 말엔 12호점 탄생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의 또 다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연간 저소득층 40가정을 대상으로 맘껏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정된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 있다. 다음달 말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공부방 100호점이 탄생할 예정이다.

그 외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현재까지 5호점이 조성됐다.

올해 지원하는 놀이터 4개소, 공부방 40가정, 방과후 교실 2개소의 환경 개선작업을 통해 약 600여명의 아동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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