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작년에 이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임직원들과 함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농촌 일손 봉사활동 행사 나선 김경수 이사장의 말 中에서.
김경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15일과 16일 양일간 1사1촌을 맺고 있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상촌마을에서 노․사 공동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수 이사장과 노동조합 황연홍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양일간 고구마 심기, 마을청소 등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을 위해 가구별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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