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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협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주한 영국대사관 및 영국 Kingsfield Consulting사와 공동으로 ‘Risk Managemen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시장 진출 시 가장 중요한 위기관리(Risk Management)에 관한 영국 Kingsfield Consulting사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Kingsfield Consulting사는 이란, 이라크 등 중동국가들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업체이며, CM협회와 Leeds 대학과 협력하여 EU의 자금 지원을 받아 “Prosperity Fund Project”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 진행은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과 주한 영국대사관 Scott Wightman 대사, Kingsfield Consulting사 John Fotherby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서의 위기와 대응’, ‘복합프로젝트의 실패와 성공’,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위기관리’에 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70명으로 사전에 등록을 해야만 대사관 출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협회 운영지원실(☎070-7510-33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