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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는 13일 오후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 ▲종합토론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면, 좌장은 이정식 前국토연구원장(現서민금융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1세션인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에서는 김희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의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방향'과 최윤수 교수의 '공간정보융복합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3개 주제가 발표된다.

2세션인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에서는 권중일 LX공사 미래사업단장의 '파트너쉽을 통한 공간정보사업 추진방안', 김이수 박사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차득기 공간정보연구원 기술연구실장의 '공간정보사업의 해외진출 상생협력방안' 등 4개 주제가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3세션인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 종합토론에서는 이정식 이사장을 좌장으로 세션 발표자와 참석자가 참여해 공간정보 허브기관 도약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2014-03-07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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