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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연, 7일 여야 정치인 6인과 공사비 정상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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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7-11-03 11:38:13  |   icon 조회: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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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공사비 정상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두관·백재현·안규백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명재·윤재옥·이우현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6인과 함께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공공 건설공사비 산정시스템과 입낙찰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온 김상범 동국대학교 교수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기술정책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정책당국과 발주처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와 노동계, 법조계 및 대중소 건설업계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수익이 나지 않는 곳에 제대로 된 일자리도 없다는 점에서 공사비 부족현상으로 인해 건설업체들이 손해를 감수하는 구조가 지속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그동안 관행화 되어온 공공공사 발주시스템의 적극적 개선으로 공사비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7-11-03 1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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