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현대건설, 내달 8일 ‘2017 기술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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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7-10-24 17:23:20  |   icon 조회: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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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모색

현대건설은 다음달(11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7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7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건설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8일까지 행사 등록이 가능하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한 ‘현대건설 기술 컨퍼런스’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 발표회다. 참가 신청자들은 스마트건설·신재생에너지·인프라 성능 개선 등에 대해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컨퍼런스는 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대학 교수, 현대건설 연구원들 등 총 18건의 발표로 구성되며, 메인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세션은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기존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각 분야 선진기관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프랑스 글로벌 종합건설기업인 브이그와 영국 신재생에너지 분야 디벨로퍼사인 ARL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기술세션에서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 에너지·환경, 인프라·건축 3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주롱타운공사(JTC)와 세계적 기술기업인 3M, 프랑스 3D 프린팅 전문업체인 엑스트리리,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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